조이시티, ‘건쉽배틀: 세컨드워’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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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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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배틀; 세컨드워' 이미지.[사진= 조이시티]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헬리콥터와 무기, 역사 등을 새롭게 가공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낮은 설치 용량과 고유한 조작 방식,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핵심 시스템과 게임 진행 방식, 조작감 등 전작의 글로벌 인기 요인과 장점은 계승한 반면 그래픽과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템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기존과 다른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에피소드’와 파격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1인칭 시점에서 한층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콕핏 모드’로 기존과는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세컨드워’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에피소드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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