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는 지난 25~28일 중국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4억2000만 달러(약 4588억원)의 상담실적과 3200만 달러(약 350억원)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상하이 한국기계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디씨엠, 멀티스하이드로, 예스툴, 대신기계 등 국내 기계업체 48개사 참가해 공작기계, CNC선반, 초경드릴 등 국내 우수기계를 선보였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일반기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인 한국기계전 개최를 통해 우수 국산 기계를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주춧돌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진은 10월 18~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1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를 개최한다.
상하이 한국기계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디씨엠, 멀티스하이드로, 예스툴, 대신기계 등 국내 기계업체 48개사 참가해 공작기계, CNC선반, 초경드릴 등 국내 우수기계를 선보였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일반기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인 한국기계전 개최를 통해 우수 국산 기계를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주춧돌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진은 10월 18~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1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