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물관 축제 ‘어울림 한마당’

  • 10.3. 10시부터 17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무료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사)인천시박물관협의회(회장 임봉대 국제성서박물관 관장)가 주관하는 2016년 인천 박물관 ‘어울림 한마당’이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에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축제는 300만 인천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민 화합 축제인 『제1회 애인(愛仁)페스티벌』행사의 일환이다.

인천 박물관 축제 ‘어울림 한마당’[1]


인천시 공, 사립 박물관 12개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시 소재 작은 사립박물관들의 홍보를 위해 올해에는 혜명단청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한 참가자는 무료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권을 소지한 참가자는 ‘금으로 단청 양말 그려보기’, ‘내 손으로 만드는 달동네’, ‘도자기 풍경 만들기’, ‘부모와 함께 하는 나만의 샤프 만들기’, ‘이민을 떠나요, 집조(옛 여권) 만들기’ 등 12개 박물관이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시박물관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inmuseum.or.kr/) 를 찾아보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5096-20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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