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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협업관리 및 상황관리 등 7개 평가항목에서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요원 운영과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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