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공개연인 유이 언급…"김하늘과 연기에 '질투난다'고 하더라"…'공항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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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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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상윤이 공개 열애 중인 유이가 '공항가는 길'을 시청한 뒤의 반응을 전했다.

이상윤은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원방스튜디오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공개 연인인 유이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신성록은 “제가 결혼했다고 해서 이 캐릭터가 현실로 보여 질 것이라는 고민은 전혀 없다. 저는 사이코패스도 많이 했기 때문에 크게 부담감이 없다”며 “그런 걱정은 안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윤은 “첫 회부터 재밌게 봐주고 있다”며 “지난회 김하늘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농담처럼 ‘질투가 많이 난다’고 하면서 조언해주고 있다”며 연인 유이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하늘 역시 “(남편이) 조언을 많이 해준다.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편”이라며 “‘예뻤어’ ‘잘했어’라고 칭찬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줘서 오랫동안 대화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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