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해안 일대를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쓴 가운데 전라남도에서는 지진이 발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16분께 전남 여수시 거분도 남쪽 24km 해역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합이 보도했다. 광주기상청은 지진 발생지점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인데다 강도도 약해 주민들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기사당정, '태풍 차바' 대책 관련 긴급 회의 소집 "2차 피해 없어야"지진 이어 태풍에 속수무책 현대차, 재난 관리 '구멍'...대비책 마련 시급 #거문도 #여수 #지진 #전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