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내년께 포인트 현금전환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인트 현금 전환 제도를 도입하면 지정 계좌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아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
현재 8개 전업계 카드사 중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를 제외한 6개 카드사는 이 같은 방안을 도입했다.
정부도 소비 여력 확대를 위해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방법 개선 및 활용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포인트 현금전환 제도를 당분간은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