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넷]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포티넷코리아는 2016년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6 포티넷 Security 361°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포티넷 Security 361° 심포지엄'은 포티넷이 아태 지역의 14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정보 보안 심포지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잘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 만연해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하고, 금융권의 악성 코드 감염 여부 탐지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패널 토론 및 업계 전문가들과 IT 벤더들의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y)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최신 보안 트렌드는 물론,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보안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