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이 일본 마루베니 등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IPP 전력시장사업에 보일러·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 발전소 EPC 공급자로 참여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체결 등 구체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두산중공업 주가 2%↑…사명 변경 영향?두산중공업 주가 5%↑…"1800억원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체결" #남아프리카공화국 #두산중공업 #삭탄발전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