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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서비스 중인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첫주 대비 3배이상 시청량이 늘어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의 어떤 것'은 지난달 30일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 이후 매일 시청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첫주 대비 시청량이 3배이상 늘어났다.
독점 선공개되는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흘동안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옥수수 선공개 후 편성되는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채널에서도 시청률 1%를 넘기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또한 공개시간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오전 10시였던 공개시간을 자정으로 당기기도 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까칠한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 역은 하석진이 똑 부러진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은 전소민이 맡아 열연 중이다.
'1%의 어떤 것'은 매주 4회씩 금토일월 자정에 모바일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는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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