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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예고 캡처]
18일 방송되는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에서 황제가 된 정종(홍종현)은 누군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점차 미쳐간다.
특히 점차 정신이 좋지 않아지는 정종은 자신의 모친인 황후 유씨(박지영)에게 "정이(지수)가 황위를 탐냅니까"라고 광기어린 눈으로 물어봐 그녀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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