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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립반포도서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 가야금 합주 '모노크롬 콘서트'를 개최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기타 연주자 김마스타와 가야금 연주자 오혜영이 기획한 프로젝트 모노크롬은 기존 장르의 경계를 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도서관 측은 "삭막한 도심에서 도서관이 휴식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일상을 벗어나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랑은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누리집(banpo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20-8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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