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다문화와 함께 희망을 만드는 남동구”라는 주제로 세계전통의상퍼레이드, 화합퍼포먼스, 세계전통춤․음악공연, 다문화 전시관, 세계전통음식 및 의상 등 각종 체험행사, 다문화프리마켓 등이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정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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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회 인천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1]
장석현 구청장은 “우리 구는 매년 10월 20일을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로 정하고 2015년부터 지역주민과 다문화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해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불어 사는 열린 다문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문화 관련 행사 개최 및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과 발달지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남동다문화사업소’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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