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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119안전센터와 소화훈련등 비상시 초기대응능력을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윤기학)는 24일 10시 사직119안전센터와 함께 불시 화재에 대비한 긴급대피 및 소화훈련 등 비상시 초기 대응력 제고를 위한 『2016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화재신고, 초기진화, 대피유도 및 반출, 인명 구조, 시설복구훈련 등 실제 화재 발생 상황에 맞춰 진행하였다.
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소화해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사시 효과적으로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분야별 역할을 배분해 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예술의전당은 시민 및 공연 관람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 분야별 역할 배분으로 사고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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