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D램 출하량은 약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20% 중반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연간 D램 생산량의 40%를 달성하는 데 무리 없을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2z나노 제품 비중 확대해나가는 한편 1x나노 제품 개발에도 차질없이 진행해 D램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