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전주서 ‘에코시티 KCC스위첸’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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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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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48세대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반조감도[이미지=KCC건설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KCC건설이 공급하는 ‘에코시티 KCC스위첸’이 전주 에코시티에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 13블록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48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99%(940가구)가 4베이로 설계되며, 수납 특화 시설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에코시티 최초로 테라스 하우스(전용면적 84㎡D, 84㎡E)를 조성했다. 전 세대를 판상형·맞통풍·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전주 에코시티는 군부대가 이전한 덕진구 송천동·호성동·전미동 일대 약 200만㎡(60만평)에 들어서는 친환경 복합 주거 신도시다. ‘에코시티’답게 개발구역 내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는 백석저수지와 세병호, 화정저류지 등 친환경 수변 공간이 갖춰진다. 천마산·건지산·소양천·전주천 등도 인접해있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13블록엔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는 센트럴파크의 풍부한 녹지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미국 아이비리그를 주제로 꾸민다. 메인 광장인 ‘하버드 야드’는 하버드대학, 수경공간인 ‘레이크 가든’은 코넬대학을 주제로 조성한다. 이외에 펜실베니아대·예일대·콜럼비아대를 주제로 한 가로수길·정원·스포츠공간·휴게공간 등도 들어선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입지해있다. 단지 안에는 도서관도 조성된다. 통학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학부모들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은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현관문 열림기능과 엘리베이터 호출을 이용할 수 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주차공간도 일반 아파트 주차폭 보다 10~20cm 더 넓은 확장형으로 조성된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옆 동부대로를 이용하면 전주역과 전주 IC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전주광양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과 충청·영남권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에코시티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주상1블록)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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