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의원]
「동두천 중앙고 후문 앞 도로개설」은 보행중인 학생과 시민의 보행환경 개선 및 편리한 교통망 확보로 보행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었지만 동두천시의 예산부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어 왔었다.
「연천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중3-8호선, 소2-60호선)」는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며, 「연천군 군남배수지 건설공사」는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주민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군부대에 원활한 식수 공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두 사업 모두 사업비 부족으로 지체됐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자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었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다 많은 정부예산을 끌어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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