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신주 발행가액을 예정발행가와 같은 717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1억5912만4614주를 발행해 총 1조1409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7일이며, 15일 최종 납입을 거쳐 28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 만들 것"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4661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청약 #유상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