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개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전곡읍(읍장 조혜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사업 중 긴급구호대상자 심의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의를 2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연계함으로 지역사회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을 마련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지난 2016년 1월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전곡읍사무소에서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맞춤형복지정착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이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전곡읍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회구축방안을 강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심의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논의 하였다.

공공위원장인 조혜형 전곡읍장은 “전곡읍사무소가 전곡읍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이 외형상의 변화가 아닌 내부적으로 내실있게 변화되어야 하며 많은 주민들의 복지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