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9일 오후 8시 55분쯤 경북 영덕군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55도, 동경 129.60도 지점이다. 다만, 대구기상지청은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경북 #경북영덕 #지진 #영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