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9일 오후 8시 55분쯤 경북 영덕군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55도, 동경 129.60도 지점이다. 다만, 대구기상지청은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지진보다 더 무서워' 日, 때이른 폭염에 열사병 속출…10명 사망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바다서 규모 5.0 지진 #경북 #경북영덕 #지진 #영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