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피타입(P-Type)이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물러나쇼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피타입은 이날 무대에 올라 "정치권은 시민들이 내뱉는 비폭력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피타입은 또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이길 것"이라며 불한당가, 광화문에서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피타입은 음악인 2천여명이 함께한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래퍼 피타입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