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6개국의 자녀들이 참여하였고,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한 가족부가 특별히 참여한 작지만 큰 의미 있는 대회였다.

어울림이끌림,‘제 2회 글로벌 영재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1]
미래에 의사가 되고 싶은 썬 자느막르나(캄보디아)학생과 당당하게 대학교에 입학한 천나자(우즈베키스탄) 학생, 수줍게 이야기 하는 여러 초등학생들까지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미래 꿈나무 외교관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다.
인천시교육청 이청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를 포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새로운 가치와 태도, 생활방식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제2회 글로벌영재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행사다.” 라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