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꼴통투어 제 15기' 모집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꼴통투어가 이번엔 다낭으로 간다. 여행박사는 '꼴통투어 제15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꼴통투어는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 오종철 소통테이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동행하는 멘토링 여행으로, 여행지 관광은 물론 밤늦게까지 3명의 멘토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투어 모집 인원은 총 60명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도시 호이안 구시가지, 다낭 시내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욕정의 방(신창연)' '독설 방(이영석)' '꿈&힐링 방(오종철)'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밤 펼쳐지는 '멘토의 방'에서는 각자의 인생사를 나누게 된다. 

꼴통투어 15기는 내년 1월 13일 출발해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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