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문화 확산, 안전의식 함양" 워크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2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충북도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워크숍을 22일 개최했다.

22일 진행된 워크숍은 △안전문화운동추진 유공자 표창 △안전문화 UCC 공모 우수작 표창 △ 충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현황 보고 △ 재난안전연구센터 추진 방향 설명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한국산업안전보건보건공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발전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지역 안전문화운동 추진 현황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와 범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도민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체험관 개관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등 안전문화 추진기반 구축은 물론 민·관 자율적 협업체계 강화로 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 활성화 등을 보고했다.

또, 전국 최초로 설립된 충북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재난안전 정책 발굴 및 지원으로 미래예측 위험정보 분석시스템 구축과 재난안전 연구기반 강화, 재난안전 정책 서비스 기능 등 발표하기도 했다.

충북안전생활실천연합도 노인과 미취학어린이, 초등학생 안전교육 등 대상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건설현장 및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업장 만들기 추진 등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민행복시대로 가는 출발점으로 개인의 행복한 삶도 국가경쟁력도 바로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