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비상행동본부와 시민들이 26일 촛불집회를 하면서 가두행진을 진행하는 과정 중 대통령 기록관 정문 앞에 설치된 박근혜 대통령 친필 휘호가 담긴 표지석 철거와 퇴진을 촉구하는 경고장을 부착했다. 이날 세종시민들은 오후 5시30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 모여 한시간 동안 촛불집회와 자유발언 등의 시간을 갖고 2km를 가두행진 했다. 제 5차 촛불집회는 내달 3일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관련기사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박근혜 대통령 #세종시민사회 #퇴진 #하야 #탄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