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최순실 씨는 밝혀진 것만 해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지하 2층, 지상 7층)과 661㎡(200평) 규모의 대지, 강원도 평창 토지 등 수백억 원대 부동산을 갖고 있다. 독일에도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미텐 지역에 비덱 타우누스 호텔, 인근 지역의 주택 3채 등 30억 원대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했다. 이 중 5억 원대 주택 1채는 딸 정유라씨 소유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퇴진' 포스트잇 수십장 #건물 #옥상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