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는 지난달 30일 부산시,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진구 전포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상단: 시공전, 하단: 시공후) 사진=HUG 제공
‘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며,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다.
전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7월에 개소해 현재 3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포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은 HUG와 협성건설이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하고,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유창욱 이사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