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 119캠페인 사랑나눔 에디션' [사진=라비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라비다는 연말을 맞아 '파워셀 에센스 119캠페인 사랑나눔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119캠페인은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사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이다.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전달한다.
사랑나눔 에디션은 지난해 희망의 하트 메신저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으로, 전년보다 더 커진 용량으로 선보인다. 많은 하트가 날아가는 모습을 그린 용기 일러스트는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은 119캠페인의 뜻을 담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용량은 120㎖,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자에겐 파워셀 마스크 10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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