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알짜베기 대림·대우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12월중 분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2생활권에 알짜베기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공급 된다고 2일 밝혔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12월 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로 신축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2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대표적인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중심상업지구와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BRT노선이 가까우며 교육·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설 곳이라 주거선호도가 높은곳이다.

특히 2-1생활권은 중앙행정기관이 있는 1-5생활권과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 2-4생활권과 밀접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며 환승주차장까지 있어 교통편의가 매우 좋은곳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는 지난 7월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이 100%에서 50%로 축소되는 등 청약조건이 완화됐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견본주택 개관 전 수요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두 곳의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74-7 에스제이타워 409호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86-2 옥타브2빌딩212호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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