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액화산적운송 선박건조 기준(IGC Code) 개정안 등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된 최신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전망을 설명한다.
또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 항만에서 받게 되는 항만국통제(PSC) 동향 및 호주의 항만국 통제체계, 주요 점검항목 등 해운업계에 대한 주요 규제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 해운·조선 기업들이 국제 해사분야의 급격한 정책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동향, 결과 등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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