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집회참가자들은 일제히 촛불을 끄면서 엄중하게 박근혜 퇴진을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가결 이후 처음으로 열렸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광장에 모인 수십만명의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과 구속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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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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