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지부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양평군민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가족 초청 '경기소리의 향연' 공연을 연다.
양평군지부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2007년부터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중앙회 이사장이자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보유자인 임정란 명창과 서울시무형문화제 제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인 유창 명창,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정명희 교수, (사)포천국악협회 송장희 지부장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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