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의 역대 최악 경주 본진 탓에 일어난 여진으로 내다봤다.
앞서 경북소방본부엔 "지진 맞나요"라며 지진 확인 전화가 수십통 걸려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경주와 강원 평창에서 한일교류투어를 진행하는데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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