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꽃동네치료공동체-한센간이양로시설 등 건강검진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보건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부강면 꽃동네치료공동체와 충광농원 한센간이양로시설을 방문해 19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시설 곳곳을 대청소하고, 입주자들에게 점심 식사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입주자 25명 모두에게 방한복을 전달하고, 혈압, 혈당 체크와 틀니 관리 등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세종시보건소가 앞장서서 어려운 시설 입주자에게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역구 의원인 김정봉 시의원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적극 동참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봉사활동 #세종시 #부강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