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서, 제289기 무도특채 여경 실습생 신고식

  •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현장에 무도특채 투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 19일 서장실에서 각 과(실)장 및 계․팀장이 참석하여 제289기 무도특채 실습생 신고를 축하했다.

이번 실습생은 2010·14년도 제91·95회 전국체전 태권도 여자부(–53kg급) 금메달 등 전국 다수 대회에 출전 우승경력이 있는 최영미(만26세,女)씨로 중앙경찰학교(충북 충주 소재)에서 16. 6. 27 ~ 17. 2. 17, 34주간의 신임순경교육 中 연수서에서 8주간의 지역경찰 및 특채분야(형사과) 실습을 받게된다.

특히, 인천경찰이 추진하는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에 따른 지역경찰·형사활동 실습을 병행하며 안전한 연수구를 위한 치안 일꾼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인천연수서, 제289기 무도특채 여경 실습생 신고식[1]


김철우 연수서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치안현장을 몸소 느끼며 신임경찰의 각오를 다지기 바라며, 각 부서별 실습생의 조기적응을 위해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주길 바란다.’며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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