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암산얼음축제도 검토 중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안동시는 내년 1월 1일 열기로 한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A형 독감 확산에 따른 조치다. 특히 안동시는 경북 유일 겨울 축제에 외지인 방문이 급증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1월 행사인 암산얼음축제 개최를 취소하는 것도 AI 확산 추세를 지켜보고 축제조직위원회와 개최 여부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포항시·경주시, 2026년 PATA 연차총회 유치경주시, APEC 정상 회의 대비 불국사 공원 정비 사업 본격 착수 #경주시 #안동시 #포항시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A형 독감 #AI확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