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방송인 김새롬과 스타 셰프 이찬오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것으로 진위 의혹이 있는 폭행 동영상이 SNS 상에 회자되면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을 두고 “이찬오 애쓴다; 걍 깨끗하게 끝내면 안되나(cje0****)”, “김새롬씨. . . 동영상진위에 대해 한말씀하시죠.(hyej****)”, “이찬오 바람 핀거 걸려서 그러나(mkhg****)”, “이찬오가 김새롬덩치 두배던데..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맞고있었다는게 말이되냐ㅋㅋ 동영상 퍼뜨린거 진짜 악의적이다;(ragi****)”, “이찬오가 그 덩치에 그 힘에 맞고만 있다니(jmh4****)”, “김새롬 상여자네. 레알 사이다녀ㅋㅋㅋ 여자 주물럭거리고 바람폈는데 가만히 이혼해주길 바랬냐.(fpah****)”, “뭘잘했다고 다 끝난마당에 동영상을 올리냐?(hehe****)”,“맞는걸 찍은놈이 이찬오라면 진짜 그놈은 양심없네(jinh****)”, “이찬오 다들 자기땜에 이혼했다고 말하니까 괜히 억울해서 올린것같은데(leeu****)”, “야 아무리 그래도 발로 차고 때리는건 좀 아니지 않냐?(free****)”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김새롬과 이찬오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오랜 별거 생활 끝에 합의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측은 이찬오의 이혼 사유를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끝에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6일 SNS에는 어떤 여성이 누군가를 폭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유출 됐다. 해당 동영상은 화질이 선명하지 않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인물 확인이 어려운 가운데 해당 영상 속 여성이 김새롬이며 맞고 있는 것은 이찬오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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