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 동두천시 불우이웃돕기 닭고기 나눔실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육계협회 닭고기 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26일 ㈜마니커 동두천지점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닭고기 2,500마리를 동두천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닭고기는 동두천시 천사푸드뱅크를 통하여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며 닭고기 자조금은 닭고기 계열화업체 (마니커 등)와 양계농가에서 닭고기 산업 발전을 위해 납부한 기금이다.

시 관계자는 “AI로 양계농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닭고기 소비를 줄이지 말고 지속적인 소비가 양돈농가를 살리는 길이며 닭고기는 1고(고단백), 3저(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식품이다.”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