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 오는 29일 '한국불교 현실 진단' 토론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만해 NGO교육센터에서 '한국불교 현실의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형남 참여불교재가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김경호 지지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발표를 한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관계자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0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던 불교 인구가 10년 만에 760여만명으로 줄었다"며 "불교 인구 급감 원인을 다방면으로 분석한 뒤 반성할 점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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