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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듀 2016! 웰컴 2017!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는 풍선을 소재로 한 짜릿한 마술쇼 ‘매직 유랑단’ 공연이 12월 31일 오후 8시에 진행되고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는 홍대에서 가장 핫한 어쿠스틱 밴드인 ‘전태익 밴드’의 공연이 오후 11시에 펼쳐진다.
2017년 1월 1일 오후 8시 한화리조트 백암에서는 국악과 가야금, 해금으로 구성된 여성 퓨전국악팀 ‘화련’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국악을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1월 3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밴쯔’의 먹방이, 1월 7일 ’볼빨간사춘기’와 ‘선우정아’의 감성 버스킹이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시크릿 노트’ 만들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크릿 노트’는 감성을 자극하는 린넨 원단을 사용해 하드커버를 감싼 북아트로 나만의 DIY가 가능하다.
12월 31일와 1월 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DIY는 선착순 예약자 15명에 한해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한화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설악 쏘라노는 1월 7일 하루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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