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고객만족(CS)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이날 외부 CS전문 강사를 초청, 일과 시간 이후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 방법 및 판매원의 자세 등을 익혔다.
휴게소 관계자는 "매년 분기별로 한번씩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 고객들이 요구하는 이상의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을 갖춰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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