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세계사이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1월 8일까지 신년 특별 프로모션, ‘뉴이어 포춘 위크(New Year Fortune Week)’를 시행한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되어 새해 첫 득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겨울 상품 특가전이 펼쳐진다. 알레그리가 15~16년 F/W 상품을 각각 최고 10~20% 추가 할인하며, 폴스미스는 15년 F/W 상품과 16년 S/S 상품을 각각 60~70% 할인한다. 솔리드 옴므는 15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4/15년 F/W 상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진 캐주얼에서는 디젤이 여성 패딩과 코드를 각각 29만 9000, 1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시계 제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폴로 랄프로렌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하며 라코스테는 14/15년 F/W 상품을 각각 50~70% 할인하여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60%에 판매하며, 산드로와 마주가 15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5/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빈폴은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한편, 다양한 슈즈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에코가 15년 여성 등산화를 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콜한은 기존에 3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세라는 신사화를 9만 9000원부터 12만 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하며, 락포트는 2/3족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진다. 네파와 밀레가 최고 80% 할인하며, 블랙야크도 최고 70% 할인한다. 푸마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을 시행하며, 플랙진이 초특가 초대전을 진행해 남녀 데님을 3만 9000원에서 6만 9000원까지, 코트와 다운점퍼를 9만 9000원에서 15만 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와치 스테이션은 31일 단 하루간 3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