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29일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계단 강등했다. 이영규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에도 추가 손실이 발생해 9월 말 별도기준 자본잠식 규모가 1조3384억원으로 악화됐다"며 "총 2조7858억원의 자본확충 방안이 이행되더라도 올해 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850% 안팎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강등이유를 설명했다. 관련기사나이스신용평가, 현대중공업 신용등급 'A+'로 강등나이스신용평가, 금호타이어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상향 #나이스신용평가 #대우조선해양 #신용등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