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A등급 우수 선정

  • ‘노을학교’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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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2016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학습과정(국·영·수)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뮤지컬과 같은 특기적성교육과 과학·진로 등의 특성화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자원들과 연계된 특별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 교육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협의회 기관을 연계해 교육공동체로서 기반을 조성했으며 정기적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와 개별 상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문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2014년 수련시설 ‘최우수’기관에 이어 2016년 방과후아카데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운영·관리체계 ▲사업계획 ▲수행과정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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