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프리 파이브'라는 이름을 내걸고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예쁜 포장용기에 넣은 커피방향제와 함께 인터넷 및 팩스, 휴대폰 및 자동차 배터리 충전, 경조사 봉투 등을 방문고객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많은 휴게소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정작 고객들이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적극 홍보하며 문화 휴게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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