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탈당을) 일찍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면 탈당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여 연초에 탈당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24일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가칭 개혁보수신당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당내 인적청산 시한을 못박은 데 이어 이 전 대통령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의 내홍이 깊어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