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수봉 위원장 선출

  • 전 안철수의원 수석보좌관, 현 국민의당 계양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로운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이수봉(56세. 국민의당 계양갑지역위원장.사진)씨가 선출되었다.

이수봉[1]


국민의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3일, 이수봉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사실상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선출이 확정된 후 이수봉 시당위원장은 “인천에서 국민의당은 친구 같은 정당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기존의 기득권 정당과는 확실히 다른 국민의당의 정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대선국면과 관련하여 “인천은 전국선거판의 바로메타.”라며 “인천이 바뀌면 정치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신념으로 국민의당 인천시당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로 선출된 이수봉위원장은 오는 11일, 중앙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최될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에서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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