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의 지난 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시장이 예측한 6.7%를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 해 1~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6.7%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의 지난 한해 GDP 성장률은 6.7%를 기록하며 지난 1990년 이후 26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브라질 경제회복 전망 늘어…문제는 정치적 안정 올해 GDP 목표치 낮추는 중국 지방정부들 #경제성장률 #중국 #GD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