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설 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우측 세 번째), 리조트부문 윤안식 재무실장(좌측 첫 번째)이 아이들과 함께 전통 한과를 만들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지난 25일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설 맞이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밥상에서부터 다음세대들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봉사단,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색쌀강정, 견과류강정 등의 전통한과를 만들고그 한과는 그지역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한화봉사단과 함께 아쿠아플라넷63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사하기도 어려운 때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를 통해 어린이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며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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