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특검,설 당일도 장시호 소환..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합동차례

특검이 설 당일도 장시호를 소환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희생자 합동차례가 거행됐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설날인 28일에도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은 강행군을 이어갔고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도 계속됐다.
특검은 설 당일도 최순실(61) 씨 조카 장시호(38)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은 설 당일도 장시호 씨를 소환해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 삼성그룹이 연루된 뇌물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이 설 당일도 장시호 소환이라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오후 5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차례가 거행됐고 그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이 날 합동차례엔 수천명의 시민들이 줄 서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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